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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이 볼때 황선홍 감독이 얼마나 어이 없을까?
작성자
박영민
날짜
2018/01/10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16&aid=0001337302

서울의 수장 황선홍 감독(50)은 실패의 원인을 선수진의 노쇠화에서 찾았다. 평균 연령이 높은 현재의 선수들로는 역동성 있고 활력 넘치는 ‘황선홍 표 에너지 축구’를 구사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2018 시즌 반전을 위한 키워드로 리빌딩을 외쳤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508259

그러나 데얀의 나이는 어느새 30대 후반을 지나고 있다. 황 감독이 원하는, 전방에서 빠른 패스 전환을 통한 공격이 데얀 앞에서 정체 현상을 일으킨다는 결론을 내렸다. 황 감독은 데얀에게도 솔직하게 설명하며 등 이해를 구했다. 그래도 데얀의 현역 연장 의지를 꺾지는 못했고 수원행을 지켜봤다.


내가 봐도 어이없는데 데얀이 볼때 황밴댕이 감독이 얼마나 어이없을까?


결국 작년 시즌 실패의 원인은 노쇠화라고 진단하고 그래서 황밴뎅이 감독 의지로

가장 나이 많은 데얀한테 책임지우고 내팽개친거네요.


그런데 작년 시즌 노쇠화 때문에 망한거면 이동국, 에두 데리고 우승한 전북은 뭡니까?


이번 시즌 실패 주원인은 어차피 외국인 선수 놀음 K리그 판에서 팀의 취약한 포지션을

외국인 선수로 보강 즉 적재적소시키고 전력 극대화를 시켜야 하는데 여기서 4명 중 절반인 2

명이 완전 실패로 끝나버렸고


덧붙여 당신의 의지가 반영된 이상호, 하대성 등 한국인 영입 선수들 기대 이하 활약 

거기에 중요한 승부처에서 어린 선수들 기용해서 말아먹은 것 등등 

이렇게 아무 논리없는 선수영입과 용병술 때문이란 것을 알아야죠.


그리고 리빌딩을 하는 근본목적은 성적을 내고 우승을 하기 위해서 하는것이지

성적 안 좋았으니 뭔가라도 하는 것처럼 보여는 줘야겠고 그래서 대표로 가장

나이 많은 선수 비롯 30대 노장 선수들 정리하기 위해서 리빌딩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리빌딩이 큰 일 터지면 누구하나 희생양 만들고 땜방치는 전시행정과 뭐가 다를게 있습니까?


박주영 선수야 당연히 성적보다 더 큰 가치가 있기 때문에 끌고가야 할 선수라고

저도 생각하고 데얀 역시 마찬가지 선수였지만...


지금 박주영은 조커로 팀에 녹아들고 어쩌구 이렇게 말하고 데얀은 너 때문에 전방에서

패스전환이 정체가 되고 자기 축구에 방해가 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솔직히 누가 납

득이 가고 정작 박주영 본인은 지금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까놓고 말해서 데얀이 19골이라도 넣었으니까 막판까지 상위스플릿 경쟁이라도 한 것이지...


이순신 장군님이 "군율은 추상같고 군령은 지엄한 법"이라면서 탈영병들 목 베고

고사성어 읍참마속의 경우처럼 데얀 내친것도 아니고 결국 자기가 추구하는 전술이

어쩌구는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이고 실질은 코드 맞는 선수는 데려가고 자기랑 코드

안 맞는 선수는 방해가 된다니 어쩌니 그러면서 내팽개치고...


또하나 데얀이 한국 선수이고 국가대표팀 후배이고 그랬다면 과연 연봉깍고 1년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하는데도 그렇게 야박하게 내칠 수 잇는 것인지도 양심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런 리빌딩이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세요?


황밴댕이 감독! 당신이 예전에 했던 인터뷰나 잘 한번 되새겨 보세요.


아무리 전술과 조직력을 중요시하지만 그래도 이런 영역 밖의

외국인 선수가 해 줘야 할 몫이 있고 이걸 위해서 전술과 조직력에 대한 고집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그랬던 것....


앞으로 성적 안 나오면 팀의 구심점을 잡아 줄 베테랑이 없어서 흔들렸다는 등

전술과 조직력을 뛰어넘는 한방 해 줄 외국인 크랙이 없어서 성적이 안 나오는 등

핑계거리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마지막으로

물론 황 감독이 기대하는 '템포 축구'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올해 틀을 잡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ACL 출전권을 따내 내년에 더 강함을 보여주는 전략이다. .


기사 보니까 아챔 티켓이 목표라는데 이번 시즌 겨우 ACL 출전권이나 딸려고 10년 피땀

어린 FC서울 팬심 뒤짚어놓고 구단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이 난리를 친거요?


올해 틀만 잡는거면 데얀 데려가면서 전체적인 틀 잡고 내년에 데얀만 교체하면 되는것인데 왜 이 난리를 친거죠?


데얀이 무슨 만악의 근원이요?


데얀이 있으면 당신이 추구하는 축구 자체가 성립이 안 되고 FC서울 내년에 강등당하고 막 그런거에요?


어차피 우승도 당신 아니어도 다른 감독와도 구단에서 돈만 풀면 언제든 가능한게 K리그

우승이고 우리가 지금 20년 이상 우승 못 해서 갈증에 시달리는 것도 아니고


사실 우승해 봤자 당신이나 커리에 경력 추가되니 좋아 죽겠지만 구단도 사실은

아챔 우승이라면 모를까 설사 올해 K리그 우승하더라도 구단도 인건비만 상승해서

달가워 하지도 않고 FC서울 팬들 역시 예전처럼 감동을 느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유는 더 잘 아실테고 FC서울에서 오로지 당신 커리어와 영달 위해서 혼자서

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역시 오로지 성적 하나 트로피 개수만 가지고 당신을 평가할 것이니까....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2&aid=0000000378

Q. 올 시즌 최용수 감독이 몰리나의 부활에 황선홍 감독의 몫이 크다고 얘기했습니다. P코스 연수 때 황선홍 감독의 조언을 듣고 몰리나를 다시 중용했다던데요.
명주가 나갔을 때 2014년 후반기에 몰리나를 포항에 데리고 오려고 했어요. 그런데 6개월 쓰기엔 너무 비싸서 결국 포기했죠. 우리는 (선수 영입에 관해) 포기를 하도 많이 해서…(웃음) 아드리아노 때문에 몰리나 얘기가 나온 거에요. 우리도 아드리아노 뽑으려고 했는데 연봉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백방으로 뛰어봤지만 결국은 또 뺏겼지. 그 놈의 또. 아드리아노 영입을 고려하면서 대전의 올 시즌 경기 비디오를 다 봤어요. 수비를 덜 시키고 전방에 두면 정말 잘 쓸 수 있는 선수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죠. 그 얘기 하다가 몰리나 얘기가 나왔어. 왜 안 쓰냐고 했더니 그쪽에서는 나름 판단한 근거는 있더라고요. 하지만 몰리나는 역시 뒤집을 수 있는 한방이 있는 선수잖아요. 조직력으로 할 수 없는, 상대를 무너트리는 그 특출 난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선수라고요. 데이터를 따져 보면 경기수 대비 공격포인트가 가공할 정도지. 그 정도 레벨의 선수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밖에서 본 시각에 대해 최감독이 받아들인 거죠. 결국 아드리아노 오고, 몰리나 다시 쓰면서 공격의 무게감이 올라왔고 서울은 트로피를 든 거죠


Q. 요즘은 최전방 공격수에게도 강한 압박과 수비 가담을 주문합니다. 때론 그게 지나쳐서 본업이 골을 넣는 데 약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완벽한 축구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어려운 얘기네요. 어슬렁거리지만 골을 잘 넣는 선수가 있다면 그건 전술적으로 커버를 하면서 그 선수를 살려야죠. 독이 되진 않아요. 이용하기 나름이죠. 그런 선수가 없으니까 조직력으로 가는 거지. 기본적으로 전체가 수비하고, 공격하는 건 맞다고 봐요. 그런데 공격 재능이 있는 선수에게 수비해라, 수비해라 그걸 강조하는 건 아니란 거지. 확실한 능력이 있으면 다른 선수들이 그 선수를 신뢰하고 커버할 수 있어요. 모따가 팀 입장에선 그렇게 헌신적인 선수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계속 됐잖아요. 다른 쪽에서 모따의 약점을 커버했으니까. 그런 선수가 팀에는 필요해요. 일년 내내 그 선수에 의존하면 안되지만 어느 순간에는 그 선수의 힘이 필요해요. 그래야 완벽한 축구의 퍼즐이 맞춰지는 거지. 그래서 인천에겐 미안하지만 FA컵은 서울이 우승할 거라 확신했어요. 한방 싸움에서 서울이 앞서니까. 아드리아노의 결승골 장면을 보세요. 그 장면에서 패스가 넘어올 상황이 아닌데 들어왔고 본인이 전혀 당황하지 않잖아요. 완벽하게 잡아서 돌아서기 전에 이미 골키퍼 움직임 다 머리 속에 그리고 있는데 때리면 99% 들어가는 거지. 그게 골잡이고, 능력이에요


Q. 그렇다면 데얀, 아드리아노, 이동국, 김신욱, 박주영이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들 중 누굴 쓰시겠어요?
데얀이죠. 데얀은 서울에 있는 동안 엄청나게 발전했어요. 나중에 득점왕 3번 연속 할 때는 팀에 완전히 녹아 들었죠. 제가 판단할 때는 K리그와 아시아 기준에선 무결점 공격수에요. 나중엔 팀 플레이도 어슬렁거리지 않고 다 하더라고요. 처음 용수가 감독 대행 할 때, 2011년에는 공격이 끊겨서 공이 서울 쪽에 넘어가면 다른 선수는 다 내려와 수비를 준비하는데 몰리나와 데얀은 걸어서 내려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1년 뒤에는 그런 장면이 안 보였어요. 팀 플레이까지 구비된 무결점이죠. 데얀 같은 선수를 이전에 본 적이 없어요. 클럽하우스 회의실에서 데얀 비디오를 우리 공격수들한테 정말 많이 보여줬어요. 공격수는 이렇게 움직여야 한다고… 그런데 결국은 잔소리였지 뭐. 그 정도로 배울 점이 많았어요. 동국이도 보세요. 그렇게 큰 선수인데 뒤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수비가 마크하기 정말 힘들지. 아드리아노도 그 움직임을 지녔고. 공격수에게 필요한 빠른 움직임은 그 한 순간의 동작이에요. 그걸 가진 선수가 K리그에는 많지 않죠.

tweet
DICKY (DICKY)
"전방에서 빠른 패스 전환을 통한 공격이 데얀 앞에서 정체 현상을 일으킨다." 는 의견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우선 빠른 패스 전환 따위 제대로 이루어진 적도 없었고, PA 근처에서 그나마 방점을 찍어주는건 지난 시즌 데얀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체는 커녕 중원에서 풀리지 않는 빌드업 과정에 데얀이 참여해서 공간을 만들어준 경우도 많았죠, [2018/01/10]
飛! 치우^^ (飛! 치우^^)
그냥 내보내기위한 개소리죠머~ ㅎㅎ // 박영민님~~ 평소에 강한 스타일의 글을 많이 쓰셔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번글 만큼은 절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제가 쓴 마지막 글을 이후로 게시판에 글 안쓰려고 했지만... "좋은글 감사합니다" 요말 쓰려고 로긴했어요 지나가다 경기장에서도 함 뵌거 같은데~ 이번시즌도 뵐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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