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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단 관계자 여러분 요즘 행복하시죠??
작성자
신찬영
날짜
2019/05/12
어제 대구전의 분위기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좋은 경기장, 좋은 경기, 많은 관중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주신 이유는 구단에서 특출나게 홍보를 잘하고 마케팅을 잘해서가 아니란거 아시죠????? 
 최고의 홍보와 마케팅은 ‘경기력, 성적’이라는 것을! 팬들을 다 알고 있는데 제발 잊지맙시다! 
 지난 2년의 시간동안 서울팬을 하면서 가장 슬펐던 점은 홈에서조차 이기지 못하는 경기력, 빈자리만 보이는 경기장이었습니다.

 최용수 감독의 2019년 FC서울, 현재까지 홈경기 전 승입니다. 특히 홈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하는지를 현재까지의 올해를 보며 뼈져리게 느낍니다. 

 경기 끝나고 북적되는 북측광장, 팬샵, 월드컵경기장역을 보며 과거의 느낌을 다시 느꼈습니다. 
 경기력, 마케팅, 구단운영 모든 부분들을 선도했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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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혼 (서울의혼)
이어 “1~4위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3위와 4위와 맞대결이었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구 전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가족 단위의 다양한 이벤트로 팬 만족도가 상승하는 등 맞춤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관중 증가 요인을 분석했다. [2019/05/12]
서울의혼 (서울의혼)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730738 기사 보니까 프런트에서는 자기들이 행사나 이벤트 기획을 잘 해서 관중 증가한 줄 아는 것 같은데요. [2019/05/12]
 아디신12 (아디신12)
내부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결론을 내렸군요. 참으로 걱정입니다... 과연 프런트에서 다양한 행사, 이벤트를 기획해서 그걸 하려고 온 관중이 몇이나 될까요. [2019/05/12]
서울의혼 (서울의혼)
올해 획기적인 마케팅을 하는 것도 아니고 E석 응원과 매치데이매거진 폐지 등등 오히려 줄었고 거기에 구단직원과 소통도 더 안 되고 프런트에 대한 불만은 더 커진 상황인데 관중은 증가 추세입니다. [2019/05/12]
서울의혼 (서울의혼)
즉 지금 성적 다시 상승하니까 바로 관중 몰리는 것처럼 솔직히 구단에서 방침이 바껴서 행사 이벤트 이런거 대폭 줄이고 그리고 구단직원이 지금보다 더 소통 안 하고 불친절해도 사실 우승권 다투는 좋은 성적과 스타 플레이어들 즐비하면 관중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곳이 서울 연고지입니다. [2019/05/12]
서울의혼 (서울의혼)
프로스포츠는 좋은 성적, 경기력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하면 이것이 주력 상품으로 이걸로 관중 불러 모아서 돈 버는 사업인데 1980년대 기형적인 연고지 구조 때문에 한국 프로축구가 뭘 해도 인기없던 시절 때문에 좋은 성적, 경기력, 스타플레이어보다 마케팅, 행사, 이벤트 이런거를 잘 해야 관중이 온다는 잘못된 프레임에 한국축구행정가들이 사로잡혔던 것입니다. [2019/05/12]
자중자애님 (자중자애님)
축구 구단에서 선수단과 프론트(운영팀)은 원래 분리되어 있지 않나요? 좋은 결과 나오고 관중 늘어났는데, 계속 프론트 뭐라 하는 것도 좀... [2019/05/13]
飛! 치우^^ (飛! 치우^^)
국밥집에 국밥이 맛있어야지 깍뚜기가 맛있어봐야 그리 오래 못갑니다. 축구팀이 축구가 재미나야지 이벤트가 재미나봐야 그리 오래 못갑니다. [2019/05/13]
다음세기 (다음세기)
많은 관중을 잃었던 축구 클럽이 등돌린 홈팬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잘해야 할 것으로 세 가지를 꼽자면 첫째 축구, 둘째 축구, 셋째 축구입니다. 축구를 잘하고 결과도 좋아야 떠나간 팬들이 오는 것이지, 무슨 이벤트 잘한다고 오는 것 아닙니다. [2019/05/13]
 은빛호수 (은빛호수)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2019/05/13]
다음세기 (다음세기)
위에도 글 올렸지만 프런트는 정작 다음 홈경기 시각도 몇 번이나 잘못 안내하여 평일 관중도 오히려 줄어들게 만들고 있는데, 제발 기본부터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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